Connected Project No 2.
Photography by Jinju Kang
사회생태학자 Barry Commoner의 생태학 제 1 법칙처럼 우리의 둘러싼 모든 것들은 다른 모든 것에 연결되어 있고, 영향을 줍니다.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으며 더 나은 의미의 ‘연결’을 찾아 RANEE SEOUL은 개성있는 아티스트, 브랜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연결의 미학을 찾아가는 Collaboration & Quest Project인 Connected Project를 추진합니다.
As the social ecologist Barry Commoner puts it in his first law of ecology, everything is connected to, and thus influences, everything else. By inspiring each other and envisioning a better meaning of ‘connection’, unique artists, brands, creators come together with RANEESEOUL in the ‘Connected Project’, a collaboration and quest to uncover the aesthetics of connection.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고 와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연령대와 취향이 다양한 사람들이 더욱 쉽게, 자주 와인을 즐기고 있습니다. 와인 본연의 풍미와 향을 맛보기 위해서는 적정 온도에서의 보관과 칠링이 가장 중요한데요, 독일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마를레네 디트리히는 "잘 칠링된 돔 페리뇽 한잔을 마시는 것은 천상을 경험하는 것과 같다"며 칠링이 와인의 맛을 배가해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라니 서울은 와인을 칠링하는 시간까지도 감각적이고 예술적으로 즐기기 위해, 저마다 작업방식과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와인을 최적의 컨디션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버켓을 제작하였습니다. 약간의 Twist로 의외성을 주는 비정형을 테마로, 간결한 형태에 소재의 물성이 오롯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된 와인 버켓은 칠링의 용도뿐 아니라 공간의 무드에 변화를 주는 오브제, 혹은 화병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김민수 작가
Steel Wine Bucket by Minsu Kim
3차원 조형의 입체감에 비틀음의 위트가 더해진 와인 버켓
김윤진 작가
Enamel Wine Bucket by Yoonjin Kim
구리와 에나멜 간 소재의 어울림이
유려하게 돋보이는 와인 버켓
김현성 작가
Brass Wine Bucket by Hyunsung Kim
중첩된 터치로 예스러운 정취와 질감이 느껴지는 와인 버켓
윤여동 작가
Metal Wine Bucket by Yeodong Yoon
미려한 외관과 대비를 이루는 단단한 물성과
여유로운 사용감이 매력적인 와인 버켓
이정은 작가
Ceramic Wine Bucket by Jung-eun Lee
평온한 색감과 유려함에 1,250℃로 구워낸
‘자기’의 견고함이 공존하는 세라믹 소재의 와인 버켓
이현준 사진전 <도시의 초상>
캐시미어 예찬,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아함
'ATYPICAL' 와인 버켓, 일상 속 오브제가 되다
창조성과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새로운 차원의 패션, 카무플래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