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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ed Project No.1 _ CAMOUFLAGED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세계 10대 텍스타일 파트너의 한 곳으로 선정된 트위드 전문 패브릭 스튜디오 레콜라지(Les Collages). 레콜라지에서 창작한 직물을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캐주얼하게 즐기고 싶다는 비전으로 디자이너 김영화(Nicole)가 런칭한 컨템포러리 의류 브랜드 카무플래지드(Camouflaged)는 가변적인 트렌드에 순응하지 않는 아티스틱한 룩으로 밀라노, 베를린, LA 등에서 먼저 주목받아 유럽 하이엔드 편집샵과 셀럽, 아티스트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CAMOUFLAGED X RANEE SEOUL
크래프트맨십을 대담하게 표현하는 카무플래지드와 라니 서울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인 내추럴하고 럭셔리한 섬유인 모헤어로 아티하게 직조한 블랭킷. 직접 손으로 엮고 베틀로 짠 부드러운 감촉의 가벼운 블랭킷은 살짝 덮는 것만으로도 포근하고 우아한 기운을 온전히 담아 줍니다. 핸드메이드로 섬세하게 직조한 블랭킷의 세련된 색의 조합은 하나의 작품이 되어 아티한 감성과 무드를 전달합니다.HAND WASH RECOMMEND
모헤어는 내추럴하고 럭셔리한 섬유입니다. 울과는 다르게, 모헤어 섬유는 보다 부드러운 감촉을 가지고 있으며 쉽게 구겨지지 않습니다.
힘있게 터는 것 만으로도 대부분의 먼지들이 잘 떨어지며, 쉽게 마릅니다.
모헤어 블랭킷의 먼지를 턴 뒤, 차가운 물에 울세제와 같은 마일드한 중성세제를 풀고 가만히 담가 놓은 후 살살 눌러서 세탁하는 것이 모헤어를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세제를 깨끗이 부드럽게 헹구어 펼쳐서 말리면 빠르게 건조됩니다. 드라이클리닝 보다는 손세탁을 권장합니다.
Connected Project No 1.
‘니콜이 생산하는 직물은 패션이 지닌 본연의 장인정신을 담은 수작업물이자 스피디하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과 타협하지 않고 일군 집념의 창작물이다. 니콜은 파리의 흔한 브라세리에서 서버들이 앞치마에 꽂고 다니는 티 타월의 회화적인 얼룩, 파란 하늘에 둥둥 떠오른 새하얀 구름,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담아주는 비닐봉지의 싱그러운 초록색 등 일상의 단편에서 받은 시각적 영감을 직물로 형상화한다. 한 롤의 원단을 만들기 위해 몇 백에서 몇 천 시간을 투자해 작업을 완성하는데, 이와 같은 노동집약적 작업 방식은 메이커로서의 순도 높은 열정과 태도를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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